능력에 따른 인재 채용 및 관리, 다양한 학습을 통한 개인 직무역량 향상 등 인적자원 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부터 전문 인재와 창의혁신 인재, 글로벌I 인재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산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독창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인 '숲-프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현복 운영지원과장은 “'사람은 숲을 가꾸고, 숲은 사람을 키운다'는 말처럼, 소속 직원들이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모든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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