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배준심<사진 왼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29일 서구 갈마동 B양, C군 남매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공부방 꾸며주기 맞춤학생 가구 일체를 제작해 무료로 전달했다. |
배준심 회장은 29일 바르게서구 회원들과 함께 한부모 가정인 갈마동 A씨의 집을 방문해 B(17)양, C(10)군 남매에게 사랑의 공부방 꾸며주기 맞춤학생가구 일체를 제작해 무료로 전달했다.
이날 가구는 김계황 (주)에스프리가구 대표(바르게살기서구협의회 수석부회장)가 협찬한 것으로, 바르게 서구위원들은 이날 B양, C군 남매의 공부방 청소와 정리정돈을 돕고 격려했다.
배준심 회장은 “매월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을 추천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 꾸며주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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