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그동안 안전한 대전 만들기는 물론 민생범죄 척결에 앞장서왔다. 이 청장은 지난해 11월 28일자로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해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서 경찰청 보안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는 지금까지 외국인 12명과 내국인 59명 등 총 71명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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