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제품이란 청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대형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 제품인 휴대폰, 카메라, MP3, PMP, 게임기, 전자사전, 믹서기, 내비게이션, 스탠드, 헤어드라이어 등이다.
시는 그동안 적정 배출방법이 없어 방치되거나 플라스틱류 등과 혼합 배출, 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돼 환경오염은 물론 희귀금속과 같은 유가자원이 버려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수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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