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회 (주)한화 대전사업장이 27일 직원 10명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원장 이연형)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길회 사업장과 직원들은 천양원 시설 주변 정리 작업을 돕고,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또 천양원에 대형TV와 1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선물로 전달했다.
장길회 사업장과 직원들은 천양원 아동들을 한명 한명 안아주고 개별적으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올바르게 성장하길 기원했다.
이연형 원장은 “(주)한화/대전사업장은 2006년부터 천양원과 인연을 맺은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화 대전사업장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들이 매년 변함없이 도와주셔서 우리 아동들이 밝고 명랑하게 바른 인격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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