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독립운동사상 의열투쟁이 갖는 역사적 의의와 이봉창·윤봉길 의사가 결행한 동경의거(1932년 1월 8일)와 상해의거(4월 29일)의 역할을 정립할 예정이다.
독립운동사학계인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의 기조발표에 이어 국내외 전문 연구자에 의해 의열투쟁의 의의를 비롯해 백범 김구, 이봉창, 윤봉길과 관련된 6개의 주제가 발표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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