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수와 학생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교수 1인당 학생 10~20명, 161팀으로 구성돼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들른 하루 동안 강의실을 벗어나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야구, 축구, 족구,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산, 놀이공원, 맛집 기행, 국내 주재 영사관 방문, 공연·영화·전시 등을 관람했다.
장 총장도 학생들과 오찬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20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