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면접을 통해 30명이 현장채용되는 성과를 거뒀고, 재면접 대상자 300~400명 중 연말까지 160여명이 추가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지서비스, 사회적기업, 교육지원, 가전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했으며 현대오일뱅크, 이마트 등의 대기업체와 산업단지 입주 예정업체들도 다수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취업을 앞둔 관내 고교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고교생을 위한 희망 특강'에는 LG화학, 호남석유 등의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채용방법, 입사사례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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