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로지스틱스 예산사업소 강필선<왼쪽에서 두 번째> 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1993년 정도원 삼표그룹 이사장의 선친이자 강원산업그룹의 창업주인 고 정인욱 명예회장이 설립해 현재 삼표그룹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설립한 ㈜NRC가 운영하고 있다.
예산 대술에서 골재사업을 하는 삼표로지스틱스(주)는 2008년부터 5회째 장학금을 내놨다.
강 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39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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