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각 실ㆍ과장, 직속기관ㆍ사업소장, 읍면장 등 31명은 지난 25일 신동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장, 남일 상동 자전거 도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현장 등 6곳을 방문, 사업현장을 둘러보면서 효율적 운영방안과 추진 중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동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총 사업비 14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123만의 저수량 추가확보 및 농어촌도로 확장 사업도 병행 추진, 가뭄해소 및 홍수 등 재난 방지와 주민편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현장에서는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효율적 운영을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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