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굿뜨래 국화전시회는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이른 봄부터 농업기술센터내 실증포장에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정성껏 가꿔온 작품을 뽐내는 자리로 올해는 유난히 덥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과 정성을 쏟아 차원 높은 분재작, 현애작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가 전시됨으로써 전시회장을 찾는 군민과 관람객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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