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김소연은 몰입도 높은 표정과 몸동작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운관 생도복을 입은 모습이 참신하면서도 제 옷을 입은 듯 어울려 흥미를 높이고 있다.
'대풍수'는 아역들의 호연을 뒤이어 다음달 1일 8회부터 성인 배역들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성, 김소연 역시 이날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매주 수ㆍ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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