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고지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올해 전국생활대축전 개최지인 대전선수단 80명과 2013년 개최지 경북선수단 30명, 전국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등 모두 19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0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한편,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는 1997년 시작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한ㆍ일 양국의 대표선수단이 스포츠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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