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이정모 본부장이 상을 받고 있다. |
농협은행 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3/4분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충남본부가 A그룹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출범 후 소통과 책임경영을 강조해 온 충남본부는 여·수신부문과 비이자 이익사업 등 전 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고객만족서비스' 평가에서도 91.6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수준을 나타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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