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말 기준 상의 회원사는 1459개(당연회원사 1280개, 임의회원사 179개)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현재 회원사는 1820개(당연회원사 1645개, 임의회원사 175개)로 증가하며, 10개월 사이 전체 회원사가 약 25%(361개) 증가했다.
그동안 대전상의는 회원 및 회비 확충에 주력하며 적극적인 회원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실제 회원사 확충을 위해 회원유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손종현 회장 취임 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했고, 매주 월요일 정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회비 증대와 회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왔다.
특히 이종기 대전상의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경영애로를 해소하는 등,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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