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원경식)주최로 열린 학교폭력예방 페스티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최승우 군수, 김택준 경찰서장, 고남종ㆍ임춘근 도의원, 황선봉 발전연구소장 등과 관내 학생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선후배 동기생들과 함께학교폭력예방을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페스티벌에는 관내 동아리학생들의 음악과 춤 등 예술을 선보였다.
이날 원경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힘이 세계의 문을 열게 할 핵심이다”라며 “페스티벌을 토대로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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