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사회 속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감성과 나눔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어머니 청렴지킴이 및 학부모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해여 태안중 급식실에서 김장 200포기를 담근 후 오후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지난 4월에 구성된 어머니청렴지킴이는 가정, 학교, 지역 사회 내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태안문화예술제 및 박람회 시 지역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청렴의식 함양 및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학생체육대회에서 팝콘과 청렴볼펜을 나누어 주는 캠페인도 전개해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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