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상월면에서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업인과 이른 시간에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는 노인 등을 배려해 오전 8시부터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 기간 중 오전 8시부터 민원담당 외 1명으로 근무반을 편성해 인감증명, 가족관계 증명, 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제증명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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