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초 운동장 현대화사업은 총 5억원(도교육청 3억5000만원, 충남도 4500만원, 금산군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전면에 마사토를 깔았고 트랙은 우레탄으로 포장해 안전성이 유지되면서 건강한 체육활동이 가능토록 조성됐다. 특히 이곳은 금산읍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 장소로도 환영받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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