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식지 보전' 공감대 형성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의 밤'서 적극후원 기대

승인 2012-10-24 18:24
신문게재 2012-10-25 23면

김의화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의 밤 행사가 24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이동규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의 밤 행사가 24일 오후 7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여름 당신으로 인해 맹꽁이가 신나게 울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환경지표종인 맹꽁이 서식지 보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 인사와 올해 활동 영상 소개, 맹꽁이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흥모 사무처장은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와 뭇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는 녹색세상을 만들기 위한 후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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