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토지관리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독서토론회는 베레나 슈타이너의 저서 프라임타임(Prime Time)을 선정해 독후감 발표와 토론, 장태현 영동대 교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프라임타임을 발견해 최대한 활용한다면 도정 및 개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 나선 장태현 교수는 “프라임타임형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을 맞춰나가기 보다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해보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라임타임은 현대인들의 경쟁력은 두뇌에너지와 집중력이 최고조인 시간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서술한 자기개발서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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