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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중 모델연구학교로 수업공개… 각계 찬사 이어져

  • 승인 2012-10-24 18:17
  • 신문게재 2012-10-25 22면
  • 세종시=김공배 기자세종시=김공배 기자
세종시 한솔중학교(교장 구자일)는 24일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로 수업공개 보고회를 열었다.

▲ 세종시 한솔중학교는 24일 신정균 교육감, 교과부와 KERIS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로 수업공개 보고회를 열었다.
▲ 세종시 한솔중학교는 24일 신정균 교육감, 교과부와 KERIS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로 수업공개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신정균 교육감, 관내 중등 교장, 스마트교육 담당교사, 교원대 교수를 비롯해 교과부와 KERIS 관계자 등 5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월 개교한 한솔중은 첨단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학교로서 그간 국내ㆍ외 언론 및 학계, 교육청, 교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로 꼽히고 있다. 한솔중은 외부초청인사 참석 공개 발표회 이전에 학부모와 그 동안 관심을 보인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수업공개를 진행해 학교운영과 스마트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스마트교육의 체제적 접근을 통한 지속적 학습태도 변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업공개와 주제 강연 및 사례발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첨단 IT를 활용한 수업과 교육 환경에 찬사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고려대학교 김혜정 교수는 “'스마트 교수-학습 모델 개발 및 적용'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향후 스마트 교육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고 말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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