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지역 정당 및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비정규직 없는 일터 사회만들기 충남공동행동을 구성하고 각종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체 비정규직이 43%로 태안군과 당진시에 이어 높다.
비정규직 내에서도 기간제 노동자는 비정규직의 76%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고 있으며, 상여금과 각종 수당은 무기계약직의 35%만 받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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