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획사업으로 진행된 소규모 취약기관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시설 등에 재정의 어려움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프로그램과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김형태 회장은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이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도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기관에 지원됨으로써 더욱더 뜻 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운왕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시설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힘을 쓰고자 한다”며 “향후 배분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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