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영 아나운서 |
그동안 산악인 엄홍길씨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마라토너 황영조, 여행가 한비야, 국립발레단 등이 이 행사에 참석, 수준높은 강연 및 공연의 장을 지역민과 공무원에게 선사한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생방송 아침 프로그램의 최장 연속 진행을 기록 중인 베테랑 방송인이다. 강연주제는 맛있는 대화법으로, 지난 32년간 방송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화비결과 유명인들의 특별한 대화법이 소개된다.
정인식 특허청 행정관리담당관 과장은 “대화를 통한 소통 마인드를 배우는 장으로, 청사 직원 및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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