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석 사무국장 |
군은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10만여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재달성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로 기초체력 강화훈련과 강도 높은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해 지금은 선수단의 사기가 충천해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체력유지 훈련만 알차게 준비한다면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되살려 상위권 입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필용 음성군수를 단장으로, 서효석 음성체육회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24개 종목에 임원, 선수 총 520명의 정예선수가 음성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선전이 기대된다.
군은 족구를 비롯해 골프, 사이클, 민속경기, 보디빌딩 등 7개 종목과 과거체전에서 두각을 보였던 씨름, 태권도, 볼링 등 3개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다.
충북=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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