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블랙캅스 이제민 회장과 블랙캅스회원 위촉장 수여, 경비교통과장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촬영된 교통법규위반차량 인터넷 신고방법 등 생명살리기운동 홍보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산서는 블랙박스를 이용한 교통법규위반 신고가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블랙캅스단을 발대했다.
아산시 교통사고사상자 증가와, 대형차량 등 교통법규위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블랙캅스단은 경찰 60명과 시민 80명, 총 140명으로 구성됐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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