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은 비빔밥(Bibimbap)과 비트박스(Beat box), 비보이(B-boy)의 줄임말로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공연이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와 천안출신 최철기(39) 감독이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라는 컨셉트를 가져와 멀티무언극화(넌버벌 퍼포먼스)했다.
이 공연은 코미디와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비트박스, 비보잉, 무예(마샬아츠),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와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은 기존관람료의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접할수 있다(예매 : 문화장터 ☎ 1644-9289).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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