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청소년 2만 8215명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과 체험, 동아리활동 등에 참여하고 문화의집 시설을 활용해 지난해 대비 이용률이 81.6%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체험과 자율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 모범청소년표창, 청소년해병대캠프, 타 시ㆍ군 청소년 교류활동, 청소년농구대회, 청소년 동아리활동 작은 콘서트 등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또 창의력 과학ㆍ사회탐구, 미술ㆍ공예, 음악, 신체발달 운동 등 4개 분야에 스포츠 클라이밍, 키 크기 성장농구 등 26개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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