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7년에 신축한 오천면 소성리 '오천어린이집'과 시 관사를 리모델링해 장애전문 어린이집으로 운영을 시작한 대천동 '행복어린이집'에 대해 5년간의 위탁기간이 이달말로 만료됨에 따라 공고를 거쳐 신청자를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위탁자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고점수와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얻은 대천동 김영미씨와 동대동 신금단씨를 위탁운영자로 결정하고 협약을 체결,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자를 변경해 운영하게 된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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