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의 효 문화와 가족제도'란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효 문화가 가정 및 사회, 국가의 성장발전의 원동력으로서의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해 본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기범 한남대교수의 '대전의 효문화', 오기노 신사쿠 시즈오카대 교수의 '한일 효문화 비교', 벌러러 몽골외대 교수의 '한몽 효문화 비교 및 몽골의 가족제도'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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