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9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8층 병원장실에서 박재만 원장<오른쪽>이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장 박진용 신부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 기탁은 지난 12~13일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장터' 바자회에 참여한 개인 및 단체의 후원과 교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긴 기증품, 기획상품, 먹을거리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한 1억원은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금으로 적립돼,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대전가톨릭 안당어리이집, 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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