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25~27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도민체전 개막식. |
이번 대회에는 충북도내 12개 시ㆍ군 454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서 저마다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붐 조성 차원에서 실내조정경기가 시연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주종합운동장에서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 등의 사전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성화점화 등의 공식행사와 열정변주곡 'CJ100'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대회 개회를 알리게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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