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지난해 한국자치경찰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세미나에 참석, 전ㆍ현직 경찰공무원들과 경찰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9월과 10월에는 서장으로 몸담았던 청양경찰서와 경비과장으로 재직했던 예산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의 경찰'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강을 통해 이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찰상 정립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후배 경찰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소에 끊임없이 준비하는 자세와 일에 대한 소신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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