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순규씨 |
장씨는 “한국만의 디자인 철학과 색을 찾아내 세계 어디에서도 통할 수 있는 디자인의 유산을 남기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군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IDEA,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것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어도비 디자인 공모전 대상(2010년)등 36번의 디자인 공모전에 입상했다.
2010년에는 한일 디자인 문화교류단체 이때다의 한국운영 대표로 참가해 일본 도쿄 디자인센터에서 최초로 전시회를 여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또 디자인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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