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천안은 새샘초, 서초, 쌍정초 3개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 충남 대표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에 추천된다.
또 환서초·백석초·삼거리초·용정초·도장초·소망초 초등 6개교, 성환중·백석중·불당중·월봉중·오성중·새샘중·동성중 중등 7개교, 중앙고·성환고·업성고·월봉고·청수고 고등 5개교가 우수에 선정됐다.
이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류광선 교육장 부임이후 일선 학교의 교육과정 계획 수립부터 완성까지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과정지원단이 수시 컨설팅 장학을 실시해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채정숙 교육과정지원 팀장은 “앞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우수학교의 사례를 발굴·보급해 질적 수준을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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