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양국간 특허청장 회담 시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차원이다.
미국이 지난해 9월 미국 발명법 발효와 함께 대대적인 개정을 단행한 이후, 해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23일에는 서울 학여울역 세텍 국제회의장, 24일에는 부경대 VISTAS 소민홀, 25일에는 오후1시30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미국 특허청 심사협력국장인 마크파웰이 직접 강연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희망자는 22일 오후6시까지 특허청(www.kip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2845@kipa.org) 또는 팩스(02-3459-2799)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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