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이 지난 19일 충남청 회의실에서 경찰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경찰은 이날 아프리카에 희망의 망고나무 후원금도 전달했다.
충남경찰청(청장 정용선)도 대회의실에서 경찰, 전의경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금산서 김재훈 서장이 녹조근정훈장, 당진서 박충녕 경위가 근정포장, 충남청 고재권 경정이 대통령 표창 등 336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충남경찰은 국민과 소통ㆍ공감을 위한 명예경찰 홍보 기마대 발대식도 함께했다.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의 날은 경찰의 존재이유가 국민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날”이라며 “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한발 다가서고 지역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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