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것은 학생들의 열정(P), 책임(R), 지성(I), 꿈(D), 감성(E)을 북돋아 주는 PRIDE-up프로젝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논산고는 그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명품 수업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키고,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는 융합형 동아리 및 체험중심의 교과캠프 활성화로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주력했다.
또 나의 성공 DNA찾기를 통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기회를 부여하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실현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한편, 논산고등학교는 지난 8월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명문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데 이어, 이번 교육과정 평가에서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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