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는 그동안 주민 눈높이에 맞춰 112 신고출동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단계별 고객만족 사후관리제를 실시해 왔으며 실종사건 예방을 위해 가출 전력이 있는 노인, 장애인에 대한 관리카드를 만들어 사고방지에 주력해 왔다. 또 차적조회를 통해 수배자 303명을 붙잡아 검거율 도내 1위를 차지하는 한편 모범학교 운영을 통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홍덕기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눈높이에 맞춘 공감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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