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당진문화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해양민속을 통해본 당진의 문화적 성격 ▲해양교통로를 통해본 당진의 해양도시적 성격 ▲수계를 통해본 당진의 역사문화적 성격 ▲당진의 세시풍속에 나타난 해양문화적 성격이란 4개 주제로 당진의 해양문화적 특성에 대해 논쟁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서해안권의 핵심 항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은 해양문화의 역사적 성격을 고찰해 미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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