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무용단은 18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주민자치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회에서 공연을 펼친데 이어, 20일 청주생활체육회 축제, 31일 오송중학교 등에서 화려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과 다이내믹한 컨셉트의 작품들로 '사랑가-도미부인 중'을 주요 레퍼토리로 그간 익숙하지 않은 한국무용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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