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배 의원 |
그는 “총 과업량이 청주보다 20%, 춘천보다 35%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충주지점이 폐쇄될 경우, 중부내륙권의 공적 감정 업무공백에 따른 기업인, 민원인의 불편과 시간ㆍ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 지역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기능 수행이 저해될 수 있음”을 들어 이같이 주장했다.
또 충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앞으로 더욱 감정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전망, 충주지점 폐쇄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원칙에도 반하는 처사임을 강조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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