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소속 중구 대흥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종훈)와 신한생명 대전지점 중부사업본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복지재단 9층 회의실에서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오원철 본부장, 임종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정진철 대표이사는 “1社 1洞 결연사업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팀(봉사팀)과 동(洞) 복지만두레를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연계해 체계화된 복지서비스를 복지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77개동 복지만두레에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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