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교수는 이날 '꿈'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나름의 성공을 일궈낸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 뒤 “꿈을 이루기 위해선 목표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목표점을 최고로 잡아야 성공하든 실패하든 스스로 발전이 있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특히 “이미 다다른 다음에는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최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선수로서 최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