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대회는 올해 충발연이 중점 수행하는 전략연구과제의 정책활용도를 높이고 충남도정이 정책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지역의 내발적 발전전략'을 알리는데 있다.
이에 따라 충발연은 총 21개 전략연구과제 중 '충남의 행복지수 개발과 정책방향(고승희)', '충남지역 경제 선순환 실태와 과제(신동호)', '충남 농업보조금 제도 개선(강마야)', '사회적경제 조직 간 거래 활성화 방안 연구(송두범)', '지역자산을 활용한 충남도 해비타트 모델(박철희)' 등 총 5개를 발표 주제로 선정했다.
박진도 충발연 원장은 “정책제안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전략연구과제가 충남도정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계, 관계기관 및 공무원 등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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