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백범<사진 오른쪽> 대전시 부교육감과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문화재단은 그동안 대전지역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7개 분야(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의 예술 강사를 지원하는 등 예술 선도학교 운영에 적극 나서왔다. 또, 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주 5일수업제의 전면 실시로 학교 단위의 토요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자, 예술 관련 토요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 학교에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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