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인생재설계를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생 100세! 생애재설계 프로젝트'는 ▲4050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기설비전문가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창업)지원을 위한 커피메뉴레시피(취업/창업)과정 ▲퇴직(예정)자 및 100세 대비를 위한 생애설계과정 ▲주민자치위원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향상 과정 등 4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 수강신청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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