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은 올해 기록적인 폭설ㆍ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겨울철 사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도 작년과 같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한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 ▲교통소통대책 추진 ▲군민생활 안전대책 추진 ▲민ㆍ관ㆍ군 협력체계 강화 등에 힘을 쏟는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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