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올해 간호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최근 장호성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간호학과 개설 2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한시현, 간호학과 1기, 92학번)는 이번 기금마련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과와 후배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의헌 동문((주)동명기술공단 이사)은 발전기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